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시리즈 (문단 편집) === 난이도와 기행 === 먼저 시리즈 시작인 [[킹덤 하츠(게임)]]는 노말과 하드 모드로 나뉘어 있으며, 초보자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수용한 것인지 파이널 믹스에 와서는 비기너(초보), 스탠다드(보통), 프라우드(자존심/하드) 모드로 나뉜다. 비기너 모드에서는 시작시 스탯향상과 레어 아이템을 주고 시작하며 체력도 빵빵하고 회복만 잘하면 죽을일이 아예 없는 수준이다. 스탠다드 모드는 평이하며 프라우드 모드는 HP가 극도로 줄어들고 피격 데미지도 강해져서 살인적인 난이도로 변모한다. 그리고 킹덤 하츠 2 파이널 믹스에 와서는 크리티컬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크리티컬 모드는 몇몇 어빌리티를 처음부터 주어져서 시작하는 대신 난이도는 '''초살'''급으로 어렵다. HP도 정말 쬐끔하고, 데미지는 살인적이며 회복도 시스템상 어려워졌다. 또한 EXP를 0으로 하는 EXP 제로를 끼고 Lv1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살인적인 난이도이다.''' 이렇게 시리즈 전통으로 쉬운 난이도는 빡센 패턴을 만나도 정말 쉽게, 어려운 난이도는 빡센 패턴 한방에 절명할 정도로 정말 어렵게 설정한 것이 포인트. 더욱이 파고들기 보스까지 가면 '''[[시누가요이]]를 권장하는 난이도가 무지 빡센 액션 RPG''' 중 하나이다. 은폐 보스나 추가 보스들은 처음에 상대할 땐 무조건 얼떨떨하게 있다가 5초만에 끔살당하는건 '''기본'''이고, 행동 봉인, 원격 레이저, 광역 견제, 무적 콤보 등 환장할만한 패턴들이 쏟아져서 보스 하나하나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 특히 난이도의 극인 Lv1 크리티컬 모드를 할 경우 툭 치니 엌하고 죽는 사망전대 하드코어 게임이 되어버린다. 아예 상대 패턴을 좔좔 꾀고 있지 않은 이상 플레이 자체가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Lv1로 은폐 보스까지 순식간에 때려잡는 올클리어 고수가 많다(..) 더불어 각 편의 최종 보스전은 '''무지막지한''' 페이즈 수를 자랑한다. 넘버링 시리즈들의 최종보스전은 처음 하는 유저가 한다는 가정 하에 클리어까지 20~30분이라는 환장하는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 말했지만 최종 던전이 아니라 최종보스전''''만''''이다.]. 정말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최종보스들을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 그 예로 [[어둠의 탐구자 안셈|1편의 최종보스]]의 플레이는 이렇다. 거인 하트리스 격파-> 본인 격파-> 거대한 괴물체로 변신, 본체 타격-> 중앙의 심장 격파-> 본체가 있던 위치에 있던 핵 격파-> 괴물체 앞에 있는 머리 격파-> 다시(...) 핵 격파-> 다시 튀어나온 본체 격파 외국에서도 실제로 액션 게임의 어려운 보스를 꼽으라면 킹덤 하츠 시리즈가 자주 들어갈 정도로 빡친 유저가 많고, 실제로 공략 글이나 공략 영상 없이 상대하려면 몇날 며칠을 상대해도 될까 말까한 막장 보스들이 한가득 쌓여있다. 이는 시리즈의 첫 시작인 킹덤 하츠 1편의 추가 보스부터 드러난다. 아이스 타이탄을 상대할 때 에어로 계열로 방어막을 쳐두면 방어불능 미사일이 잔뜩 날아온다던가, 세피로스는 빠른 속도의 이동으로 광역 견제를 해서 공격 한번 못먹이다가 접근했다치면 냅다 불기둥을 뿜어대기 일쑤니 스팀받는건 예사다. 시계탑에서 상대하는 팬텀이란 숨겨진 보스는 그냥 상대하면 죽음의 선고 때문에 죽기 예사며, 이를 멈추기 위해 시계탑에 스톱을 걸어야 한다. 이렇듯 패턴 공략이 난해한 보스들이 대부분 은폐 보스나 추가 보스란 점에서 밸런스 붕괴라고 하기도 뭣하고, 이렇게 킹덤 하츠 1편부터 스팀도는 난이도의 보스는 대대로 내려온 전통이니 만큼 제작진들이 공들여 만들었단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골수 팬들에 의해서 시스템적인 측면의 꼼수를 이용한 순살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킹덤 하츠 2 파믹의 13기관 데이터들을 1분 이내로 순삭하거나, 바니터스의 사념을 35초만에 순살하는 등 기본 10번은 죽어야하고, 길면 100번은 죽어야 적응할까 말까 하는데다 적응해도 5분에서 길면 30분도 걸리는 보스들이 픽픽 쓰러져나가는 걸 보면 어떤 의미로 컬쳐 쇼크를 맛보게 된다(..) 참고로 난이도에 따라 시크릿 무비의 해금 조건이 달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반대로 시크릿 무비의 해금 조건이 쉬워진다. 비기너로 하면 아예 못보게 되기도 한다. 때에 따라선 스탠다드에서 시크릿 무비를 해금하는 것보다 차라리 프라우드로 2회차를 뛰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자세한 사항은 [[킹덤 하츠 II]]와 [[킹덤 하츠 Birth by Sleep]], [[킹덤 하츠 3D]] 항목 참조. [[킹덤 하츠 III]]같은 경우, 고유의 시스템들 덕분에 프라우드 모드가 타 시리즈의 노말 모드 정도 되는 난이도를 보였지만, 후에 추가된 크리티컬 모드는 각종 제한을 둔 까닭에 기존 넘버링의 크리티컬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이것도 Re:Mind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옵션 시스템으로 더 악랄한 난이도를 만들거나, 완화된 난이도를 만들 수 있다. 추가로 Re:Mind에서 추가된 보스전들은 크리티컬 기준으로 기존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어려운 보스전이라는 평이 나온다.[* 하지만 DLC에 추가된 프리미엄 옵션을 키면 파이가 한방에 다 나가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